엄마 예전엔 안그랬었거든 나 살쪘다고 초등학교때 그랬을때 괜찮아 딱좋아~ 이랬던게 기억에 남아 그 이후로 중학교 들어가고 내가 살이 많이쪘어 키는 160초반이고 몸무게는 60에서 70정도 왔다갔다 엄마가 어느순간 그러더라고 허벅지 봐라 엉덩이봐라 배나온거봐라 이 소리를 무의식중에 은연중에 계속 들었어 어느순간 화가 나더라 왜 자꾸 나한테 살쪘다하냐고 그러면서 자꾸 이것저것 먹을거 주면서 나한테 왜그러냐고 엄마는 옷입어서 내 살때문에 끼는거볼때마다 나한테 계속 어후...이 팔뚝살...이러면서 웃는단말이야 내가 화를내면 미안하다하고 다음에 또그러셔 내가 살문제로 다이어트한답시고 피해끼친적없고 남들보다 살이 많지만 난 행복하게 살고있었어 근데 엄마말듣고 나니까 남들이 날 돼지로 볼까 무섭더라 우리 엄마도 마른체형 아니셔 통통에서 뚱뚱사이에 체형인데 내가 엄마한테 체형가지고 뭐라한적 없거 나 친가 가도 친척분들 나 스트레스 받을까봐 살 얘기 안하시고 성적 얘기 안하시는거 너무 감사한데 집오면 엄마, 외삼촌한테 이런 비하듣는거 너무 슬퍼 내 살얘기할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자리 피하게되고 짜증이 솟구쳐 나도 내 모습 혐오스럽고 마른애랑 거울에 서면 뚱뚱해 보일까봐 거울에 같이 서지도 못하고 뚱뚱하다 생각할까봐 남들이랑 뭐 먹을때 일부러 조금씩 먹고 뭐 먹고싶다고 눈치보여서 말도 못한단말이야. 온 몸이 컴플렉스 투성이여서 혐오스러운거 꽁꽁 싸매고 살아 그것때문에 자존감 깨져서 너무 힘들어 살빼면 이 고통이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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