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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승무원 6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10
이 글은 7년 전 (2018/10/30) 게시물이에요
연습 때는 잘만 묶여있던 줄이 계속 풀리더라 

어떻게 해서 딱 시야가 점점 검정색으로 흐려지는데 아무튼 실패했어 

죽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네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야 되나 

내일 아침에 눈 뜨기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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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민이라도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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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것도 나에게 위안이 되어주지 않아 오늘 하루종일 펑펑 울었는데 정말 아무도 손을 안 내밀어 줬어 내 살려달라는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 나는 매일매일을 사는 게 지옥같고 괴로워 의사들은 나한테 되지도 않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노력하래 내 말을 들어주지도 않아 나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정신과가면 내과같은데 가서 검사받으라고하고 내과가면 정신적인문제래 모든게 꼬이고 내편은아무도없어 엄마는그냥 나보고 나가죽으래 제발 너무 쉬고싶어 뭘 해도 행복하지않아 다 잊고 쉬고싶은데 그러려면 죽는것말고는 길이없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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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 얘기 들어주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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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에 짧게나마 풀어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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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더 마음이 아프다 어떤 병원도 내 병을 치료해주지 못한다는 게 얼마나 큰 아픔인지 너무 잘 알아 사실 나도 그래서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이야 근데 실패하고 나니까 아직 나한테도 기회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어 그 마음의 상처가 어디서부터 오는 건지 잘 생각해 줘 분명한 건 니 탓이 아니라는 거야 오로지 너 생각만 하고 너를 위해 살아가 줘 내 얘기를 써봤는데 조금이라도
너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제발 살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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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리고 익명이지만 진심으로 난 너의 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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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고마워 익인아 힘들었겠다 내 마음의 상처는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많이 괴로워져서 그냥 지우려고 했는데 그런데도 찾아야 할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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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지워버리고 싶으면 지워도 돼 나도 얼마 전에 지독하게 나를 괴롭혔던 상처를 지워버리기로 결심하고 훌훌 털어버렸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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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8에게
계속해서 안고 있고 그걸로 인해서 내 마음에 상처가 나는 게 더 힘들더라고 오히려 지워버리는 게 나은 경우도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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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아픈 일 있으면 언제든 나를 찾아도 돼 몇 번이고 얘기 들어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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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그냥 지금은 익인이한테 안겨서 펑펑 울고싶다 랜선촉감이 필요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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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나도 쓰니 안아주고싶다 펑펑 울 수 있게 진짜 후련하게 울었으면 좋겠어 속에 있는 감정 전부 토해내버릴 수 있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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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하늘이 널 살리려고 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면 믿어줄래? 못이기는척 믿고 한번만 더 살아주면 안될까.
쓰니의 고민도 뭐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나아질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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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금만 버티면 나아질 거라고 어떻게든 반년을 더 살았는데 더 최악인 지금이더라 나는 이제 힘이 없어 울다가 자고 일어나면 또 지칠때까지 울다가 또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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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응 알아 그 감정 뭔지 나도 알아. 매일 밤에 울면서 세상이 무너지기를 기도하고 내가 죽어버리기를 기도하는 기분 뭔지 알아. 윗댓 읽어봤는데 쓰니는 지금 의지할 곳이 없구나. 병원에서는 긍정적인 생각하라고 하는데 맞아 긍적적인 생각이 안들지. 너무 힘들어서 괴로워서 병원에 오는건데 어떻게 긍정적인 생각을 해. 말도 안되는거지. 쓰니가 무책임한 의사 선생님을 만난거야. 우리 그 병원 그만 다니고 다른 병원 다녀보자. 쓰니랑 잘 맞고 쓰니 이야기 제대로 들어주시는 의사 선생님이 계실지도 몰라. 그리고 엄마 말을.. 듣지 말자. 정말 상처는 제일 가까운 사람이 많이 주는 것 같아. 나에 대해서 잘 아니까 그만큼 더 아프고 잔인하게 나를 괴롭히는 것 같아. 쓰니야 근데 가족이라고 너를 다 아는건 아니야. 그리고 엄마 말이라고 다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니야. 심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누가 죽으라고 벼랑으로 떠민다면 누구든지 마음이 약해져버려. 쓰니가 이상한 것도 아니고 나약한 것도 아니야. 근데 우리 조금 더 이기적으로 살아보는 건 어때.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좋은거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보는거야. 물론 현실성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는 아니고 하나씩 천천히 해보자구. 우리 다 하고 싶은거 있잖아. 큰거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나는 있지 쓰니가 꼭 살았으면 좋겠어 진짜
힘든거 있으면 이야기해줘 제발
포기하지말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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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병원이 세 번째야 다른 상담까지 합치면 다섯 번째고... 나도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 싶은데 너무 제약이 많아 고등학생이고 돈도 여유도 힘도 없어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대책도 아직 없다.... 익인이는 내가 다섯 곳을 거치면서 듣고 싶었는데 못 들었던 말들을 좀 해 준 것 같아서 좋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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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미안해 내가 쓰니 사정도 모르고 너무 함부로 말한것 같다. 맞아 미성년자는 제약이 너무 많아. 그게 참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 근데 쓰니야 제발 할만큼 다 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죽지마. 너 아직 미성년자라며. 너무 어려. 나도 고등학교 때 정말 너무 많이 죽고싶어서 손목도 긋고 별짓 다해봤는데 언젠가는 그 일들을 다 후회하는 날이 오더라. 물론 지금 완벽하게 행복한건 아니야.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그때가, 그 상처들이 지워지진 않았는데 그래도 희미해져. 힘든 날이 훨씬 많은데 그래도 가끔 행복해.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쓰니도 언젠가는 행복해 질꺼야. 우리 제발 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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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너가 안죽었으면 좋겠어.. 일단 너가 좋아하는 맛있는거라도 먹으면서 아무생각없이 쉬었으면 좋겠다 나는 고민 많을때 그렇거든 이렇게 가볍지 않을거란것도 알지만 쓰니가 꼭 이겨내길바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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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있으면 너무 불안해 정말 푹 쉬고 싶은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다 고마워 익인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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