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도 없고 집안에서 막내이신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아빠 챙겨주시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봐 큰아빠 작은아빠 가족들은 뭐 어디 여행이라도 간다는데 우리집은 진짜 다들 사는게 바빠서 생일이나 기념을도 못챙길정도였거든 근데 아빠는 일갔다오시면 티비 보시고 티비보는게 유일한 취미라고 좀 안타까워 옷이나 신발도 길에서 파는 되게 싼거있잖아 그런거 사서 신으시던데 가끔 내가 선물해드리긴하는데 진짜 어쩌다 한번이고 말씀하시면 엄마가 사긴하는데 그냥 아빠는 인터넷쇼핑이나 이런거 할 줄 잘 모르시니까 4~5만원만 되는 신발도 비싸다고 막ㄱ그러시고 그래놓고 나한테는 밥 맛있는거 먹고 좋은 신발 사주라고 그러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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