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평소에도 외모적 자존감이 낮은 편이거든 그래도 사람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 편이야 동기 중에 나이가 좀 많은 오빠가 있는데 내가 평소에 살갑게 인사하고 가끔 얘기도 나눠 근데 그 오빠가 남자들끼리만 모인 술자리에서 내 험담을 했다고 하더라고 나는 우리학과 중에 별 볼일 없고 못생겼다고 그 사람이 평소에도 남자들끼리 술마시거나 하면 누구 ㄱㅅ크네 다리 예쁘네 하면서 성희롱 한대 실제로 클럽가서 동기 여자애 성추행도 해서 퇴학처분 받을 뻔 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진짜 평소 내가 아는 오빠는 절대로 그런 사람 아니거든 진짜 나랑 얘기 하면서 얼마나 나를 깔보고 속으로 얼마나 평가당했을지 생각하면 억울하고 쪽팔리고 진짜 울고 싶은데 이 얘기해준 친구한테는 완전 쎈척하면서 괜찮은척 했어 계속 나 혼자 우울해질때마다 괜찮다 달래고 있는데 내가 내 생각보다 더 못생겼나보다 누군가는 이 얘기가 남의 일이고 누군가는 공감해주겠지만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친한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싶지만 말하면서 내가 더 비참해질까봐 두렵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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