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89912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3
이 글은 7년 전 (2018/11/03) 게시물이에요

내가 아빠를 정말 정말 싫어해 이유는 나 어렸을때 초등학생때 친구들 너무 잘못만나서 끌려다닐때 집안사정이 안좋았거든? 

근데 아빠가 일용직이였는데 항상 집오면 화풀이를 했어 때리진 않고 말로...

아빠가 식물을 좋아했는데 내가 실수로 그걸 넘어뜨리면 바로 시.././ㅂ 야  씨ㅂ 야 개...ㅅ키야 등등 정말 심한말을 하다가 항상 너같은애 낳은거 후회한다

이걸 꼭 말했어 그래서 그말듣고 초3때 너무 충격이여서 난 태어나면 안되는거였나? 싶어서 샤워기줄로 목도 감아보고 그랬거든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야 정확히 6번을 

나한데 그렇게 말했어 그리고 성인이 되고 이일들이 항상 자기전이나 평상시에 기억이 떠올랐어 너무 힘들었지만 엄마도 힘들었기 때문에 차마 말을 못했어

아빠가 엄청 나쁜사람은 아니야 힘든시절에 그랬고 지금은 안그러니까 

그러다 저번에 내가 정말 예민할때 아빠가 친구를 데리고 와서 술을 마시는데 3일 연속으로 그랬거든? 근데 항상 말 주제가 사회 별거 아니더라~ 부터 어느순간 엄마를 무시하는듯이 말하는거야 집안일 별거 아니다 등등 그때 정말 이성을 잃었어 엄청 싸우고

엄마가 말려도 아빠한데 욕하고...그러다 내가 밀친거야 그리고 정말 자괴감이 빠진거야 내가 왜그랬지? 난 진짜 태어나면 안됬나??

이런생각이 너무 들어서 자해도 해봤어 근데 엄마가 너무 슬퍼하셔서 엄마만 보고 참고 또 참았어 근데 이제는 못참을꺼 같아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살기가 싫어

밖에를 나가기가 싫고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 항상 생각나서 분노가주체가 안돼 나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손목을 그어봐도 오히려 시원했어 내가 살아도 되는걸까 왜 항상 아빠가 나한데 나쁜말한게 머릿속에 맴돌까....

대표 사진
익인1
태어나면 안되는 사람 이 세상에 없어 힘든 마음 이해해 어릴적부터 너무너무 힘들고 슬프고 죽을만큼 억울하고, 끝을 알수없는 원망과 분노를 눌러 참으며 살아왔겠다 여기까지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근데 여기서 그만둬버리기에는 쓰니 인생 너무 아깝지 않아? 아빠라고 불러주기도 아까운 인간 하나 때문에 아파하기에는 쓰니가 너무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야 쓰니 앞에는 너무너무 긴 인생이 있어 지금은 당장 그만두고 싶어도 더 살아보면 쓰니 인생에도 언젠가 행복이 찾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그리고 이미 받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과 상담 꼭! 받아보길 바라 내 이야기를 하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것만으로 스스로 정말 치유가 될거야 아마 정말 많이 나아지고, 좋아지게 될거야 적어도 나는 그랬으니까:) 너무 착하고 소중한 쓰니가 더이상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이성 사랑방 기타 뷰티에 관심많은 남자 어때?
14:45 l 조회 1
아무래도 내가 가짜 피스타치오맛 길들여진거같아
14:45 l 조회 3
요즘 글쓰면 왤케 쿨병 걸려서 일침하는 애들 많지
14:45 l 조회 2
너네라면 축의금 얼마 낼거야?
14:45 l 조회 3
오타쿠들 일본어 봐주는데 쉬운단어 모르는거 개웃김
14:44 l 조회 5
이런 눈 화장 많이 진해?1
14:44 l 조회 8
기타 전산회계 1급 있는 사람1
14:44 l 조회 6
냄새나는 직원한테 냄새난다고 지적해도 괜찮아?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 안 당하려나
14:44 l 조회 4
요즘 코수술 뽐뿌온다
14:44 l 조회 4
브라렛 하나 살지 두개 살지 고민된다 도움 좀...
14:44 l 조회 4
사진 찍을 때마다 뚝딱이 됨
14:44 l 조회 5
내가 계속 뭐뭐 하고 싶다 말만 하니까 친구가 이런 짤 보냄ㅠㅋㅋ
14:44 l 조회 10
와 월급 들어왔는데 3
14:43 l 조회 13
만약에 우리 애인이랑 보지말라는 이유가뭐야?
14:43 l 조회 7
본인표출 cu 한입 카다이프 찰떡 먹어봄1
14:43 l 조회 13
생리중에 필라테스 가도 괜찮을까?7
14:43 l 조회 10
두쫀쿠 배달 1인 1개인곳 좀 서운함
14:43 l 조회 12
나 방금 바람에 몸 밀림
14:42 l 조회 11
긴 머리 이쁜 머리길이는 어느정도야?? 귀신 취급 싫음5
14:42 l 조회 21
면접은 진짜 면접관 운에 달린듯4
14:42 l 조회 22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