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를 정말 정말 싫어해 이유는 나 어렸을때 초등학생때 친구들 너무 잘못만나서 끌려다닐때 집안사정이 안좋았거든?
근데 아빠가 일용직이였는데 항상 집오면 화풀이를 했어 때리진 않고 말로...
아빠가 식물을 좋아했는데 내가 실수로 그걸 넘어뜨리면 바로 시.././ㅂ 야 씨ㅂ 야 개...ㅅ키야 등등 정말 심한말을 하다가 항상 너같은애 낳은거 후회한다
이걸 꼭 말했어 그래서 그말듣고 초3때 너무 충격이여서 난 태어나면 안되는거였나? 싶어서 샤워기줄로 목도 감아보고 그랬거든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야 정확히 6번을
나한데 그렇게 말했어 그리고 성인이 되고 이일들이 항상 자기전이나 평상시에 기억이 떠올랐어 너무 힘들었지만 엄마도 힘들었기 때문에 차마 말을 못했어
아빠가 엄청 나쁜사람은 아니야 힘든시절에 그랬고 지금은 안그러니까
그러다 저번에 내가 정말 예민할때 아빠가 친구를 데리고 와서 술을 마시는데 3일 연속으로 그랬거든? 근데 항상 말 주제가 사회 별거 아니더라~ 부터 어느순간 엄마를 무시하는듯이 말하는거야 집안일 별거 아니다 등등 그때 정말 이성을 잃었어 엄청 싸우고
엄마가 말려도 아빠한데 욕하고...그러다 내가 밀친거야 그리고 정말 자괴감이 빠진거야 내가 왜그랬지? 난 진짜 태어나면 안됬나??
이런생각이 너무 들어서 자해도 해봤어 근데 엄마가 너무 슬퍼하셔서 엄마만 보고 참고 또 참았어 근데 이제는 못참을꺼 같아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살기가 싫어
밖에를 나가기가 싫고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 항상 생각나서 분노가주체가 안돼 나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손목을 그어봐도 오히려 시원했어 내가 살아도 되는걸까 왜 항상 아빠가 나한데 나쁜말한게 머릿속에 맴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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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PD "가장 중요한건 외모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