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지 좀 됐는데 고등학교 때 제일 친한 친구들이랑 수시 원서 접수할 때 다퉈서 멀어졌단 말이야 졸업하고 나서 어영부영 말 트고 그렇게 지냈는데 아직도 걔네 톡방에서 내 뒷담 꾸준히 나오더라 내가 잘못해서 멀어진 것도 맞고 다 이해하는데 걔랑 잘 맞는 애가 어디 있어 이런 말은 좀 충격이었거든 내가 눈에 콤플렉스도 있고 내성적인 사람이라 낯을 좀 가려 근데 그 단톡 내용 본 이후로는 아예 사람을 못 만나겠어 알바 하면서도 계속 한숨만 나오고 그러네 내가 더 살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혼자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써 봤어 익명이지만 내 얘기 들어 주는 사람 있다는 게 위안이 되는 것 같다 다들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난 힘들었지만 익들은 늘 좋은 일만 있음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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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윤남노 한입차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