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보면서 떡볶이 먹으려고 데워서 방에 가져왔는데 아빠가 와가지고 개뭐라했어 ㅜㅜ 니가 하는 짓이 가족이랑 담쌓고 사는 거랑 뭐가 다르냐 이게 가족이냐 니가 하는 짓이 정상이냐 이럼 저녁 먹을 때 안 먹고 지금 저녁먹는다고 낮에 졸려서 자다가 9시 좀 전에 일어났단 말야... 그냥 야식이다 생각하고 먹으려고 했는데 진짜... 그러다가 맨날 하는 말 또 함 집에만 오면 나한테 이런 말 꼭 함 니 월급 받아서 적금은 들었냐 월급 받고 한번이라도 밥 먹자고 한 적이 있냐 용돈 쓰라고 돈을 줘본적이 있냐... 진짜 여기서 개억울한게 나 고딩 때 용돈도 거의 안받고 살았고 교복 입는데 옷이 뭐가 필요하냐고 옷도 많이 안사주고 그래서 지금 회사 다니는데 옷 계속 사야된단 말야... 계절 바뀌니까 옷이 없으니까 ㅜ 그래서 옷도 많이 사고 이것저것 살 것도 많고 병원도 가고 적금도 많진 않아도 26만원씩 넣고 엄마한테 매달 그래도 십몇만원씩 주고 월급 받고 가족이랑 치킨도 몇번 먹고 저번달에도 내가 고기 먹자고 해서 소고기도 먹었는데 나보고 진짜 개뭐라하니까... 억울하고 속상하고 아이패드로 신서유기 보는 중이었는데 자기가 ㄱ이것도 못부실것 같냐고 방문 잠그고 뭐 어쩌고 하는데 그럼 어쩌라고 거실 나가면 할 것도 없고 티비도 결국 자기 보고 싶은 거 볼거면서 진짜... 집에만 오면 매번 이런 소리하니까 맘고생 개심해 혼자 ㅜㅜ 떡볶이도 아까 몇개 주워먹고 남은 거였는데 ㄱ그냥 다 버렸어 신서유기도 보다가 그냥 끄고ㅈ진짜 개속상해 집에 안 왔으면 좋겠어 ㅈ진짜 화나서 글쓰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까 억울하고 속상하네짖지짜 이렇게 살거면 나가서 살라는데 내 월급 하나도 안쓰고 받은 그대로 두달 모아야 겨우 300 되는데 뭐 그렇다고 집보는걸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그동안 맨날 처때리기나 했으면서 뭘 바라는걸까진짜 인생... 나가서 연을 끊고 ㅡ살던가 해야지ㅈ진짜 쓰다보니까 글 ㅅ겁나 길어진 것 같다... ㅎ혼자 하소연 한거니까 ㅜㅜ 보고만 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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