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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1/07) 게시물이에요

있는데 진짜 친구라고 생각이 잘 안 들어 .. 없는게 편하면서도 또 외로워

나같은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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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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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들 때 연락 해주고 연락 없으면 보고싶고? 사실 딱 그런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 친구는 나한테 그런게 없어 먼저 연락하는게.. 그리고 다른 회사 사람들이랑도 잘 놀아서 내가 질투 하는거 같기도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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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 요즘 힘든 일 있어?? 질투나고 섭섭할것 같은데 안 괜찮을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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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내가 직장 다니다가 텃세 때문에 그만두고 다른 일 할려고 자격증 준비중이거든.. 근데 정말 알바 할 시간도 없으니 금전도 쪼달리는데
내 친구들은 직장인들이니 씀씀이도 크고 맨날 놀자고 연락하는데 백수에겐 사치지.. 몇번 놀긴 놀았는데 이제 감당 안된다고 말하니까 저 친구가 계속 자기가 낸다고 괜찮다고 2번 정도? 공짜로 놀았는데 이것도 나는 불편하고 굉장히 미안해서 얼른 내가 일하면 갚겠다고 ㅠㅠㅠ 근데 아직 일 할려면 1년이나 남았고... 사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금 사람들&친구들 연락 다 피하고 잠수 타고 있거든... 근데 너무 외로워ㅋㅋㅋㅋㅋㅋ 말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음... 내가 생각 하는거 만큼 그 친구도 생각할까 부터.. 내가 지금 배운다고 하는게 잘 하는걸까 괜히 시간 돈 낭비 아닐까...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사람을 사귀는건 쉽고 좋은데 깊게 사귀기엔 힘들어. 내가 먼저 나혼자 선 긋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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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스스로도 자존감도 낮아진것 같아... 일단 친구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니까 지레짐작으로 상처 안 받았으면 ㅈ호겠어 나도 깊게 사귀는 사람은 적거든 적은게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지만 한쪽이 미안해하거나 눈치보는 관계면 친구하기에는 힘들것 같아 그니까 당당히 친구야!!! 할 수 있을정도로 쓰니 멘탈 다시 세워보자! 지금 엄청
힘들겠는데...? 1년이나 남았으면 멘탈이랑 몸이랑 다 힘들것 같아 마음아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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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웅.. 내가 봐도 눈치 보이고 그래.. 역시 뭐든지 돈이 최고인가봐,, 일 할 때 돈 좀 저금 해놓을걸. 갑자기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두서 없는 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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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친구해주고싶다..무슨 일인진 모르겟지만 나도 타지로 이사와서 넘나 외로운 것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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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인간관계에서 지친거 같아.. 잘 모르겠어 성격 탓인거 같기도 하고... 나도 잘 맞는 친구 만나고 싶다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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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지친 마음 맛있는거라도 먹으면서 달래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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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랑 잘맞는 친구 분명 나타날꺼야! 나도 22인데 일단 내가 1순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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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그래서 컵라면 치킨 오돌뼈 먹었어 ㅠㅠㅠㅠㅠ근데도 마음이 허한거 있지?? 고마워.. 꼭 나타났으면 좋겠다. 익인친구도 타지에서 좋은 사람 좋은 친구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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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잘햇다잘햇다♡♡ 쓰니도 꼭 좋은 친구 만나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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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아 안녕 잘 지내..? 옛날글을 돌아보다가 날 위로 해 준게 너무 고마워서 익인이는 뭐하고 지냈을까, 궁금하더라구! 4년이 지난 난 많이 괜찮아졌어 내가 1순위라고 생각하고 멀리 여행도 다녀와보고 많이 성장한거 같아. 익인이도 4년동안 잘 지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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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녕 쓴아, 4년 전 댓글 이라 내가 무슨 말을 햇길래 이런 댓글이 달렸을까 ?

생각 하면서 왔는데 괜히 따사롭더라

20대 초반 그 때 난 딱히 하고 싶었던 게 없었던터라 경험도 쌓고 꿈도 찾아보려 내 나름대로 타지 에서 자취도 해보고 아등바등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내 의지로 올라온거라 힘들고 외로워도 남들에게 내색은 안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외로움을 표출 했었구나,

덕분에 그간 추억도 떠오르고 찡하더라

난 타지 에서 자취 하다가 본가로 돌아와서 또 이 일 저 일 해보다가 내가 쭉 하고 싶은 걸 찾아서 다시 타지로 떠날 생각 이야, 한 번 사는 인생 이것 저것 해보려고

새로운 도전 이고 이젠 나이도 좀 있다보니 이런저런 고민들 때문에 괜히 겁나고 그랬는데 내가 쓴 별 거 아닌 댓글에 힘이 났다는 쓰니 댓글 보니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더라, 고마워

나도 날 항상 1순위로 두고서 성장 하고 행복 할테니 쓰니도 오늘 남겨준 것 처럼 항상 행복한 순간 들만 가득 하길 기도 할께,

쓰니의 1순위 친구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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