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어...
인터넷 쇼핑몰이었는데 일도 별로 어렵지도 않았어 문제는 거기 있던 사람들이 죄다 여자에 자기들끼리 오래 있어서 텃세같은 걸 부리고
일할때도 쎄하고 밥먹을때도 쎄하고 쉬는시간에도 쎄했음 그래서 밥이 목에 걸려서 안 넘어갔어
고작 하루 일했지만 적응하기도 어려워서 그날 일 끝나고 엄마랑 전화도 하고 혼자서 생각을 많이했는데 안되겠더라구
들어간 서류, 등본이랑 사진. 그리고 놓고 온 짐들 챙기려고 담날 일찍 출근함
책상에 있는 거 다 챙기고 등본 챙기려고 갔는데 내가 너무 일찍와서 인사부에 사람이 없었음
다른 부서 사람들이 등본은 왜찾아요 하길래 저 여기 그만두려고요 했더니 이미 낸 건 다시 가져갈 수가 없다고 그리고 통장사본도 어제 일한건 줘야 되니까 줄수 없다고함
그래서 일단 챙길거 다 챙기고 집에 돌아왔더니 나 뽑은 팀장한테 전화가 옴
기억나는대로 쓰면
뫄뫄씨 다른 회사 가서도 이랬어요? 하길래 제가 미리 연락 드릴려고 했는데 밤이 너무 늦어서 그렇게 못했다고 하니까 아침이라도 연락을 줬어야죠
엄청 화내고, 기껏 공고 내서 사람구했는데 다시 구해야한다고 하면서 마지막에는 어디가서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 끊음
나는 그 사람이 끊을 때까지 사과하고 계속 사과함 나중에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부터 나오더라 어디가서도 적응 못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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