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고민이나 얘기같은거 잘 들어주고 말 많은게 내 성격이고 뭐가됐든 빚지고 사는거 불편해서 받은만큼 다는 못해주더라도 능력되는만큼 최대한 갚아줘야 속편한 것도 내 성격인데 이게 문제가 된건가 원래 좀 물러서 사람한테 냉정하고 쌀쌀맞게 대하는거 잘 못하는데 그래도 도가 지나쳐 보이면 적당히 선 긋고 거절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답을 모르겠다 나한테 베푸는 호의가 사심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구분해낼 방법은 난 모르겠고..그렇다고 전부 철벽치고 거절하자니 별것도 아닌데 괜히 혼자 오바하는 사람갖고 인간관계 너무 어려운 것 같아.. 난 그런 뜻 아니었는데 왜 혼자 오해하고 내탓해? 이게 맞는걸까 아니면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그렇게 느끼게 했다면 미안해 가 맞는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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