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시때 면접전형으로 원서넣은 학교 있엇는데 다른데는 다 일반전형이나 실기전형으로 넣었는데 면접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집근처 대학에다 넣어봣음 면접보러갔는데 다들 교복입었는데 한명은 후드티에 청바지입고있는데 면접 대기하면서 자기 친구랑 시시덕거리면서 떠들고 딱보면 보이잖아 일찐놀이 하는 애들 그런애 같았음 그리고 면접 질문하는데 다들 형식적인 질문만하는데 그 후드티 애한테는 다른 성적은 낮은데 사회성적이 좋네요 이러면서 흐뭇하게 웃고....성적으로 칭찬하려면 나한테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음 나는 평균 1.6등급인데....그리고 결석이 좀 많은데 사정이 잇냐 하면서 물어보는데 아니 태도도 엄청 껄렁하고 (쩍벌로 앉아있음) 결석도 많고 성적도 낮은데 왤캐 질문은 많이하고 걔가 대답도 더듬더듬 하고 포트폴리오 낸것도 없고 내용도 다 즉석에서 짜낸 핑계같은데 면접보는 교수님들이 흐믓하게 끄덕끄덕 거리는거야 왠지 진짜 총장아들이나 그런거 같았음 난 거기 결국 예비39번뜨더라 면접점수만 보는 전형이엿음 아 근데 그 후드티는 합격했을것 같아서 기분이 구렷음 걔랑 엄청 화기애애했더든 면접보는 교수님들이랑 근데 그 학교가 화장실도 푸세식이고 건물 자체가 엄청낡았고 복도에 걸린 학생작품 일러스트보는데 넘 퀄이 개구린거야...고딩도 이것보단 잘할거같고....그래서 어쩌피 안갈생각이였는데 합격했다고 연락오더라? 내가 예비 39번이엿는데; 면접전형 사람 적게 뽑던데 내앞에 39명하고도 합격자들 다 안갔다는거 아냐.... 그리고 난 이쪽 전공으로 유명한 수도권 대학합격해서 거기감 지금은 졸업했고 취직해서 누가 학교 물어봐서 대답하면 좋은 대학 나오셨네요 하는 소리듣고 살구잇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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