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편해 진짜 남편들 다 30대야 친구랑 나는 고딩때부터 친구고 엄청 각별한데 친구가 친구신랑한테 울 신랑이랑 나 소개시켜주고 난 뒤로 친구가 "쓰니가 오늘 신랑이랑~~~그랬대" 이런 일상얘기하면 그 집 남편 얘기하지말라고 비교하는거냐면서 엄청 뭐라한다는거야 남편이 시끄러운거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친구남편이 다같이(친구남편 직장후배까지 데려옴) 피시방가자해서 어찌어찌 같이 갔거든?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친구남편이 자기 직장후배랑 둘이서 게임에서 남편을 엄청 몰아세웠다는거야 원래 게임은 1:1:1 게임이였고 우리남편은 음..좀 어이없고 유치하지만 별로신경안쓴다. 이거고 친구남편은 계속 친구보고 쓴이네 남편 게임못하던데???? 이얘기를 하더래ㅜㅜㅋㅋㅋ 친구한테 불편한 티는 안내고있는데 그쪽에서 자꾸 일방적으로 쓰니네남편은 얼마번대? 쓰니네남편은 ~~~? 이런식으로 관심을 엄청 가진다는거야.. 우리남편이 돈을 조금 더 많이벌고 자기집 2채에 이번에 차 바꾼다는거 이거때문에 되게 더 심해졌어 고딩동창들 단톡방에서 서로 근황얘기하면서 저정도 얘기 나오거든? 친구사업 잘 되는지, 매출 많이 올랐는지 시댁얘기 친정얘기 우린 항상 좋은얘기만하고 모두에게 축하받으면서 잘됐다~ 축하해~~ 이런거고 서로에게 부럽다 질투난다 이런생각안해 (각자들 너무 바쁜 삶을 사는중이라..) 근데 친구남편이 저렇게 걔넨 왜 돈이 많냐 걔네 남편 엄마아빠가 우리엄마아빠였음좋겠다 이런얘기하는걸 친구가 자꾸 단톡방에 전해줌.. 나도 그 뒤로는 일부러 더 그냥 말 안하는데.. 이번에 또 볼 일 있는데 진짜 보기싫다ㅜ 자꾸 우리남편 앞에서는 암말 안하고 위에 처럼 이상하게 견제하더니 또 뒤에선 별말다하고.. 고등학교친구랑 정말 이것때문에 멀어져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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