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용될 수도 있고 진심으로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난 응원하고 위로하는 순간만큼은 온 진심을 다 해서 그 글 한 자 한 자에 쏟아붓게 되는 것 같아 어쩌면 서로를 알고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면 위로든 응원이든 서로가 아는 상황을 배제할 수가 없을 텐데 이렇게 서로를 모르고 서로가 지내 온 상황을 모른 채로 위로 받고 싶고 응원 받고 싶은 상황만을 직면하게 되면 그 상황에만 몰두할 수 있으니까 그냥 그런 건 또 좋은 것 같아 그 순간만큼은 그 상황을 100으로 여기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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