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싱숭생숭해서 공부 잘 안될거같아서 구냥 심심풀이로 읽어보구 가라고 글 쪄본당!! 일단 나는 슴살이고 대학 안가고 알바부터 시작했어!집근처가 다 번화가라(홍대,신촌,혹은 버스타면 용산,강만 건너면 여의도) 알바자리도 많고 구해보러 다닌적도 많고 동갑 또래에 비해선 많은거같당.20대 중반에 알바 많이 해 보신 분들과는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나이가 어려서 생초보로 부딫히면서 느끼는점이 나름 있더라궁 1.일단 알바 구할때 사대보험 꼭 확인해봐 보통 수능끝나고 알바하면 학교가기 전 까지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럼 기간도 적고 사대보험을 떼는 건 비효율적야ㅠ사대보험 있는 알바끼는건 보통 정직원?이나 정직원처럼 주5일 이상 많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그리고 1년정도는 할 생각인 알바 하는걸 추천해.사대보험 없이 세금만 3.3%떼는 알바는 나중에 5월달에 다 환급 받을 수 있으니 이게 여러모로 이득이야!! 2.주휴수당,야간수당 꼭 챙기기 이건 진짜 알바생 권리니까 꼭 챙겨ㅠㅠ알바면접보면 대놓고 우리 가게 안 바쁘고 할 일도 단순한 대신 최저시급만 주는데 괜찮냐~?이러는데 응 걸러ㅇㅇ주휴수당 그거 1000원 좀 넘는돈이라 별거 아니지 하지만 월급으로 치면 몇만원 왔다갔다 하는거야ㅠㅠ 그리고 마감알바인데 야간수당 안준다?응 진짜 사장 개나쁘다 걸러ㅇㅇ내가 새벽 2시까지 주말 마감하는 알바했었는데 번화가에 2층이라 사람 엄청 많았어.다행히 야간수당은 주는데 주말만 일하면서 15간 넘게 일하면 주휴까지 챙겨줘야된다고 휴식시간 더 쉬라는거야ㅋㅋㅋㅋㅋ새벽2에 끝나서 집 가는 심야 버스비만해도 2천원이 넘거든ㅋㅋㅋㅋ결국 타협 못 보고 그만뒀는데 내가 알던것보다 더 나쁜 사장이었는지 나 나가고 그자리 공고 올라온거 보니 수당 다 빼고 시급만 8500원으로 주더라; 각종 수당 안 챙겨주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어. 아 그리고 나는 솔직히 엄청 급하게 알바 구하는거 아니면 일주일내내 같은 파트 시간대 구하는데 주휴수당 안 주려고 시간 쪼개서 여러명 구하는 알바자리도 되도록이면 피해.내가 일해봤자 어떻게든 돈 덜주려고 꼼수쓰는게 보일게 뻔하거든 3.요즘은 방학시즌이 아니라 알바자리가 별로 없어.그래서 보면 주휴수당등등 잘 챙겨주는곳은 거의 다 본사에서 관리하는 직영점이 대부분이야.그럼 4대보헝 필수거든?ㅠㅠㅠ갠적인 생각이지만 4대보험 없이 수당 다 주는 자리가 젤 좋다고 생각해!방학시즌되면 알바자리 많아 져서 선택폭이 넓어질거야! 4.면접볼때 추노 있는지 물어보기 추노라는게 하루이틀 일하다가 튀는애들 말하는거거든?ㅋㅋㅋ난 맨처음 알바자리 구할때 사장이 그렇게 하루이틀하고 가는애들 많다고 뫄뫄씨는 안 그럴거죠?이랬는데 그걸 잘 귀담아 들었어야했어ㅋㅋㅋ한두번 특이케이스면 모르겠는데 면접때부터 하루이틀하고 가는애들 많다 이러면 그 자리 진짜 아닌거야.튄 애들도 다 사람이고 느끼는게 같거든?얼마나 자리가 000같으면 그럴까 하고 생각해봐야돼ㅠㅠ나도 딱 두번 추노해봤는데 한번은 이틀일하고 다쳤다고 빵치고 그만두고 한번은 3시간 일하고 쉬는시간에 옷갈아입고 그냥 집갔엌ㅋㅋㅋ전자는 정직원으로 들어간건데 9시간근무에 1시간 휴식 주6일이었는데 주휴수당 없이 최저에다가 4대보험떼니까 130겨우 넘더라고ㅋㅋ제대로 계산하면 170넘어..그래서 이틀 일하다 이건 아니다 하고 그만뒀는데 사장이 이틀일한거 돈 못 준다고 내가 동의한적도 없는데 계약서도 쓰기전라 수습이라 못준다 시전하더라ㅋㅋㅋ후자는 직원들 텃세가 너무 심하고 (처음왔는데 일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냥 방치) 거기에다 사장이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말라고 온 지 3시간밖에 안 된 알바한테 닦달하더라고ㅋㅋㅋ 나도 전에는 도대체 알바하는건 서로간 약속인데 어떻게 도망가지?싶은데 지금은 걍 도망갈까 생각드는순간이 제일 빠른순간이라고 생각해...괜히 애매하게 참고 하다가 일 다 배우고 한달쯤 그만두는것보다 며칠하고 빠지는게 가게 입장에서도 딴 사람 빨리 알아보고 내 정신건강에도 좋아.. 4.5 추노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자리가 자주 나거나 엄청 넓거나 바쁜 매장에 사람이 많이 일 하고 자주 나간다 이건 다 이유가 있는거야ㅠㅠ일이 진짜 엄청 힘들거나 사장이 너무너무 뭐같거나 급여가 말이 안돼거나 이래서 금방 나가고 또 금방 뽑는거거든?ㅠㅠㅠㅠ참고했으면 좋게썽 5.잘 보이고 싶어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말기 이건 나만 해당하는 얘기 일 수도 있어..아직 내가 어리고 정도 많은 성격이라 아직도 알바하면서 마음이 꽁기해지는일이 좀 있긴해. 무슨데이라서 같이 일하는 직원 간식 챙겨줬는데 앞에선 고마워요~~>〈하다가 집갈땐 걍 가게에 놓고 안 가져 간다던지.. 난 백수다 보니까 점장님이나 사장님이 알바 대타자리 떼워줄수 있냐 그러면 무조건 오케이 했거든.그럼 사장님들은 완전 좋아해.골칫거리 없어졌으니까.그러면서 고마워~~나중에 한턱 살게 라던지 아니면 내 스스로 사장님께 잘 보인거같아서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기 시작해.근데 뭐 그거 다 부질없더라고ㅠ내가 카페에서 일 할때 대타를 한달에 몇번씩 해줬어.점장님이 매번 거마웡~~~>〈맛난거 사줄게 이러셔서 나 스스로 아 점장님한테 잘 보인건가 뿌듯하고 그랬는데 점장님 다음달로 나는 자유인이 되러 간다면서 바로 퇴직하셨어ㅋㅋㅋㅋ은근 상처받기도 했는데 내가 아직 사회에서 나이에 비하면 많이 어리고 나 스스로도 인간관계가 어려워서 일부로 많은 알바로 겪으려고 시작한거라 이미 사회인들의 쿨함?혹은 나 자신만 생각하기(이기적이다거나 나쁜의미 절대 아님) 이런게 이해가 힘들때도 있어.그래도 1년 내내 알바했다고 이젠 나도 저런 쿨한?!마인드로 나부터 생각하고 하게 되더라.이건 나같이 나이어려서 첫 사회경험으로 알바 시작하는 수험생들이나 특히 여린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야.알바하면서 물론 좋은 친구 만날 수 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들 같이 일 하는 비즈니스적인 관계니까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오! 6.가맹점은 케바케 나는 직영점을 갱~~장히 선호해.4대보험필수라는 불편아닌 불편함도 있지만 그 외적인거 직원 관리라던지 매장관리 혹은 급여면에서는 가맹점이 따라올수 없게 좋아. 나는 지금 주요로 하는 알바가 전국 지점이 다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처음에는 일 배우고 적응할때 넘 힘들었어ㅠㅠ그 전에 가맹점에서 일했는데 주문 잘못나가도 손님이 눈치 못 채길바라며 걍 나가고 대충하고 그런거에 익숙해졌거든.일 초반에 자잘한거 다 지적 당할때마다 아 뭐 이런거까지 그러나했는데 적응되니 세상 편하더라.청결면에 있어서는 나무랄데가 없어.전에 일했던 홍대 번화가에 가맹점 어떤곳은 믹서기가 불투명하고 그 주변 기계나 상판에 버튼이 뭐가있는지 모를정도로 떡져있는데 걍 쓰더라고가맹점이라 컴플레인 걸어도 그냥 알바생 뫄뫄야 너 컴플 들어왔대~이정도로 끝나서 그냥 답이 없어..ㅠ물론 가맹점의 좋은면이 부각된 지점도 있지!!폐기 나기전이지만 수요 맞춰야돼서 알바생들한테 배고프면 뭐 꺼내먹으라던가 알바비도 사장님 기분에 따라 뒷자리맞춰서 더 주신다던가 그런 좋은점도 있지!!!근데 난 그런 모험을 여러번 해봐서 그런가 안정적인 직영점이 좋더라고ㅠ그리고 다들 본사 소속이라는점 때문에 책임감도 훨씬 많은거같아.이건 증말 케바케적인 얘기라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적어봤엉..! 너무 길게 써거 횡설수설 한 부분도 있겠지만 알바 구할때 한번씩은 떠올려보면서 참고했음좋겠다..! 사실 4번처럼 추노가 빈번한곳이 아니라면 평타는 칠거얌!!!!! 그리구 알바자리는 인내심싸움이라고 돈 급해서 당장이라도 알바 뛰고싶어서 금방 구하면 자리가 별로인경우가 많은데 울며겨자머기로 하거든ㅠ근데 몇주정도 참고 공고올라오는거 수시로 보고 괜찮겠다 싶은거 찝여서 면접도 좀 몇번 다니고 그러면 좋은 자리가 나에게 오더라...!!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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