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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58
이 글은 7년 전 (2018/11/16) 게시물이에요
남자친구는 정말 사랑해서 잘한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후회없는 선택이였겠지? 그렇다해주라ㅜㅜ하하 

나는 어려서 집이 가난하고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내가 모든 짐을 다 짊어져야해서 억척스럽게 살수밖에 없었어,,ㅎㅎ대학졸업 전까진 밤낮으로 알바 주구장창했지 

딱 스무살에 남자친구 만났고 우연히 소개로 걔네엄마 가게에서 일하게됐는데 밤낮으로 일하니까 돈 많이 벌어서 좋았다? 그리고 같이 일하니까 너무 좋은거야 

근데 얘가 군대 딱 가자마자 모든게 달라졌어. 월급 밀리는거 기본, 퇴근안시켜줘 온갖 시다바리 내가 다 하고 부려먹었는데도 아유 우리딸 예뻐~해주면 그 소리가 그렇게 좋았어. 엄마에 대한 결핍때문이였던 것 같아. 근데 그 짓도 하다보니까 결국 감정노동이더라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집 들어가는게 파다했어. 근데 남자친구 엄마라 티도 못냈고, 남친한테 말할 용기도 없었어 

처음엔 남자친구 가족들이 나를 며느리, 조카며느리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근데 다들 일손이 필요할때 갑자기 나를 찾더라고. 심지어 남자친구의 사촌까지도, 외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게 친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날 얕본 것 같아 

그 시절에 나는 가난하고, 엄마도 없는 아이라..ㅎㅎ 

결국에 나는 졸업하고 전문직따고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나름 자수성가했는데 대학생때 알바했을때 빼고 다시는 남자친구 가게에도 얼씬안해. 

다들 얼굴보고싶다, 서운하다하지만 내가 끊어냈어 

그리고 오늘 남자친구가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는데 거절했어. 결국 내가 남자친구의 아내가 된다해도 무의식적으로 날 시녀로 보고 일 시키는데 옛날엔 잘했는데 지금은 왜이래? 이럴 것 같아서 그냥 안받았어 

나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데, 그럴 필요없다고 생각되서..ㅎㅎ잘한거 맞겠지? 잘했다고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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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했어 너무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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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너무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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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눈물날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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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정말 잘했으니까 그냥 더 행복하자 우리 쓰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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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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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 똑부러지게 잘했어 너무 멋지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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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살다가 내가 똑부러진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정말 다행이다 나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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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 쓰니 이제 행복만 할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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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너무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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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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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잘했어 쓰니 결혼했으면 아마 아침드라마 한편 찍었을 거야 고생길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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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내 생각에도 그랬던 것 같아ㅠ 다행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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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잘행ㅆ어 걱정하지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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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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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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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잘했어 진짜 최고의 선택이야 앞으로는 쓰니를 위해서 살아 그리고 고생했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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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 정말 잘했어 앞으로 좋은일 가득할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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