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시험기간이라 예민하기도 하지만
자꾸 주위에서 짜증나게 만들어
예를들어서 엄마가 나보고 물좀 마시라고 뭐라고 그러면 방금전에 마셨다고 이따 마시겠다고 말했거든?
근데 아빠가 나보고 너는 맨날 말을 한번에 듣는법이 없다고 그러는거야
솔직히 짜증났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물 이따 마신다고 말한게 한소리 들을일인가?
그리고 오늘 저녁에 밥을 많이먹고 폰하고 있는데 나보고 운동좀 하래
그래서 운동을 했어 그랬더니 나보고 왜 그런식으로 하냐고 똑바로 못하냐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너무 짜증나서 맞게 하고 있는거라고 짜증내니까
왜 짜증을 내냐고 너한테는 말한마디도 못하냐고 그게 짜증낼 일이니? 아빠랑 엄마랑 동생한테 짜증만낸다고 고치라면서 뭐라 하는거야
지금은 방에 들어왔는데 밖에서 엄마한테 한소리 한걸로 삐졌다고 그러네
한소리로 그러는거 아닌데 엄청 참았는데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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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드 차무희 전지현한테 대본 갔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