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쳐서 그냥 다 놔버리고 싶다. 내 안의 여유가 단 몇 달 사이에 다 사라져서 더이상 다정하지도 못하고 친구들의 애정 어린 연락이 버겁고 다음을 기약하는 약속과 여행이 부담스러워. 이것들 때문에 주위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함을 자꾸 표시해야 하는 내가 점점 싫고. 난 뭔데 다 미안해야 해. 더이상 안 미안하게 그냥 다 놓아버리고 내가 주위 사람들을 신경 쓸 여력과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천천히 다시 친구들을 사귀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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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7년 전 (2018/11/2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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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서 그냥 다 놔버리고 싶다. 내 안의 여유가 단 몇 달 사이에 다 사라져서 더이상 다정하지도 못하고 친구들의 애정 어린 연락이 버겁고 다음을 기약하는 약속과 여행이 부담스러워. 이것들 때문에 주위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함을 자꾸 표시해야 하는 내가 점점 싫고. 난 뭔데 다 미안해야 해. 더이상 안 미안하게 그냥 다 놓아버리고 내가 주위 사람들을 신경 쓸 여력과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천천히 다시 친구들을 사귀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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