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걔한테 관심이 있었으면 몰라..
걍 관심사 비슷한 걸로 많이 친해지고 편해지긴 했는데 어느 순간 나 좋아하는 티 나는 게 너무 보여서 맘이 진짜 복잡해 ㅠㅠ
술 마시자, 연극 표가 남는데 연극 좋아하냐, 전시회 좋아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다 싫다는 뉘앙스? 거절의 뉘앙스로 말했는데 계속 저래... 눈치가 없는 건가..
걍 썸이나 연애 같은 거 싫고 열심히 일해서 용돈 벌고 저금하고 싶은데 그거 때문에 관두기도 싫고.. 근데 또 계속 저러니까 너무 답답하고... ㅎ
사실대로 이러는 거 불편하다고 말하기엔 그 뒤가 걱정..
딱 둘이서만 하는 알바다 보니까 종일 붙어 있어야 하는데 불편하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람이 다 거절하고 별로 안 좋아하는 티를 내면 눈치 있게 그만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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