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서 같이 대학교 다녀 4명은 여자 1명 남자 4명이서는 진짜 성격도 잘 맞고 일처리도 빠르고 선택하는 것에도 다 빨라 나 포함 다들 성격이 빠릿빠릿한 편이라 무얼하든 손발 척척 다 잘 맞는데 같이 다니는 남자애가 진짜 좋은 애인거 같긴한데.. 답답해... 매사에 천천히 사는 친구라서 정말 답답할때가 많아... 점심메뉴 고를때도 우린 점심시간 되기 1시간 전부터 물어보고 생각해놓으라거 하거든 그 친구는 시간이 지나도 고르지 못함.. 생각할때도 손으로 턱괴고 고민하는 표정 척 지으면서 🙄으으으으으으으음~~~~ 생각함... 겨우겨우 메뉴 정해서 먹을 때가 많고 몇시까지 모이자 ! 라고 하면 항상항상 지각함 미안함도 몰라... 매사에 부정적이야 나는 항상 실패해 ! 내가 그렇지 뭐 ~~~ 난 꼭 운이 안좋아 ! 내가 고른 것만 불량품이야 ! 늘 입에 다는 소리야... 듣는 사람 힘빠져... 그리고 혼잣말이 많아... 마치 말걸어주기 원하는 것처럼... 진짜 평소에도 대화 많이 하거든? 지이이이이ㅣㄴ짜 많이 하는데 대화 끝나고 그냥 말 안하는 타이밍에 혼잣말을 해 5살 애기가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는데 달라고 말 못하는 것처럼 이건 모지? 이건 분홍색이다 되게 예쁜 분홍색이네 으음 뭐지~ 이거 페북에서 봤는데 헤헤 이런식으로 혼자 중얼중얼 거리다가 웃고 그래... 처음엔 듣다가 대화하다보면 피곤할 때도 있잖아 그래서 그냥 듣고 흘릴때도 많아.. 알수없는 말할때도 있고... 다같이 A얘기하면 혼자 B얘기함 혼자만 아는 이야기.. 근데 이 친구를 놓을 수 없는 이유가 진짜 진짜 진짜 성격이 소심하거든 친구를 넓게 사귀지도 않아 딱 마음맞는 친구랑만 놀아 그게 우린데 대화가 잘 통할때는 좋은 애이긴한데 단체활동이나 과제 할 때는 몇번씩이나 얘기해도 못고치는거 같아서 답답해 부정적인 생각에 반박해도 다시 원상태이고... 에휴 답답해서 그냥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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