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파서 깨서 주저리 주저리 풀어놔본다. 어릴 때부터 말도 안되는 폭력으로 날 키웠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잘 해주려고 노력해야지. 이제 자기가 자기 자존심에 못 이겨서 나한테는 혼자 연 끊어버리고 동생들한테는 죽고싶다 말하고 인연끊고 살자 이딴식으로 말한다는데. 그래 얼른 . 제발 너 없이 행복하게. 남은 식구들을 언제까지 불행으로 몰고 갈꺼야? 아무도 안 오는 장례식장에 초라한 빈소에서 불꽃으로 그렇게 사라져. 니가 믿는 천국? 니가 거기 갈 수 있을 거 같아? 나머지 다섯 식구를 지옥으로 밀어넣고. 넌 단 한 번도 아빠로 잘해보려고 노력한 적 없어. 노력했다면 내가 소리지르면서 온 몸을 덜덜 떨면서 사과하라고 소리질렀을 때, 네가 했던 폭력을 온 몸으로 고함지를 때 그 때 미안하다고 했어야 해. 넌 끝까지 미안하다고 안했지. 자기 자존심이 먼저여서 아빠던 뭐던, 남편이든 뭐든 다 내 팽겨치고.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자위하는데 너 그거 진짜 자위야. 추하고 못났어. 너 잘생각해. 평생 죄책감에 살아. 책임감없고 자기 자존심때문에 모든걸 팽개친 너 때문에 나랑 내 동생들은 결혼식장에 아빠 없는 자식이라고 티내면서 혼자 들어가야하고 어린 남동생은 10살부터 가족 칸에 아빠 이름 못적어. 평생을 지스스로 밖에 모르고 살아온 네가 꼭 이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남은 평생 밤잠 못이루길 바래. 그렇게 평생을 도망쳐 온 사람이 이제 또 도망쳐서 가족 버리고 외국으로 가면 이제 새로운 시작, 행복한 새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니? 아니 넌 거기 가서도 똑같아. 진정한 자기 반성 없이 도망쳐 온 너를 거기서 받아줄꺼라 생각하지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또 똑같이 외로워질뿐이야. 왜 너랑 피 섞인 자식마저 너를 외면하는지 잘 생각해봐. 그래 잘 가. 다시는 돌아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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