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라 생각하겠지 근데 사실 나도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 혼자 울 때도 많고 이건 정말 모르겠지만 불면증도 달고 살아 요즘 예전에 없어졌다 거짓말 했는데 남친이랑 자정까지 통화하고 걘 피곤하다고 먼저 잠들면 난 알겠다고 하고 못 자고 혼자 밤을 새 내 힘든 이야기를 위로 받기도 전에 남친이 먼저 자기 힘들다고 선수치니까 내 얘기 꺼내는 게 조심스러워 이 생활도 2주째야 하루가 다르게 한숨 쉬고 통화해도 목소리가 축축 쳐지니까 나도 위로하는데 너무 힘이 든다 안 나오는 목소리 쥐어 짜서 위로해주고 다독이고 남친이 힘든 얘기로 한 마디 하면 나는 열 마디를 해줘야해 남친이 너무 좋은데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헤어지자하면 남친이 힘든 와중에 배신 당했다 날 밉게 생각하는 게 또 마음 아파... 아 참 슬프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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