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통화하시는분 딸도 고3인가봐.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다가 "오늘 성적표나왔잖어~ 언니 딸래미 잘 봤어?" 이러는데 엄마가 한숨 푹 쉬면서 "아니... 잘 못 봤어." 하다가 수시도 떨어졌다고 정시로가야된다 이런얘기 하는데 계속 실기 다니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그렇다면서 "그냥... 안쓰러워." 이러는데 눈물날 것 같더라. 우리집 형편에 나 미대 보낸다고 지원해줬는데 성적 말아먹어서, 계속 기출 풀고 할 때 인서울 가능이었는데 경기권도 겨우 가게 생겨서... 통학 걱정이 제일 크고 엄마도 답답한가 봐. 죽고 싶다. 집 밖에 나갔는데 누가 날 차로 들이박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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