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은 아니지만 큰 학원가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는 중이고 일하는 학원이 입시 컨설팅이라 면접 봐주고 자소서 써주고 포폴 만들어주는 그런 학원인데 대치동까지 안가고 큰 학원가만 봐도 저런 경우 심심치 않게 봄 서울대 선행반 의대 선행반 이런데 보면 초중딩 애들 앉아서 공부하고 스펙 쌓고 스터디하고ㅇㅇ 근데 이 일 하면서 느낀건 솔직히 애가 정말 뛰어나게 머리가 좋지 않은 이상 애들 대학을 가르는건 엄마의 역할이 제일 큰듯... 스터디 짜고 스케줄 관리하고 선생 고르고 커리큘럼 짜고 설명회 다니고 정보 얻으러 다니고 이런거 다 애들 학교랑 학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정보 돌리고 만나가지고 하루종일 저런거 함 실제로 우리 학원 원장님이 영재고 선행반 스터디 포폴 담당했었는데 가격 어마어마하고 엄마들 압박도 어마어마함... 막 어디 스터디는 어디까지 봐주고 어디까지 나갔는데 언제 하냐 자기가 듣기로는 이게 낫다는데 왜 그렇게 하냐 이런 전화 진짜 많이 오고 찾아오는 분들도 많고... 어쨌든 뭐 절대 드라마 때문에 과장해서 이야기 만들어내고 이런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애가 원래 잘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경우도 많이 봤지 근데 그런 경우는 학생의 의지에 의해서 모든게 결정되는 거임 공부를 열심히하는 것도 어느 대학 어느 과를 갈지도 졸업하고 뭘할지도 다 학생이 결정하는 거야 근데 위에서 말한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그런 사례들은 거의 부모의 욕심이랑 주입식 강요가 큼... 애들은 부모의 꿈이 자기의 꿈이라고 착각하고 따라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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