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쌍수했는데 2년됐고, 자연스러워진 상태야 쌍수사실 숨기지도 않지만 자발적으로 말하고 다니진 않음.. 근데 오늘 옆반친구들 보러 점심시간에 반 놀러갔었는데 문장짓기 놀이하고있었거든? 주제 정해서 말 계속 이어가는거. 계속 떠들면서 놀고있었는데 친구중 한명이 주제정하는거 갑자기 "oo이가 쌍수를 했다"(내이름) 이러는거야 많고 많은 주제중에 ㅋㅋㅋㅋ 옆반에 안친해도 나 아는애들 많고 바로옆에 남자애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순간 벙쪄서 갑자기? 하고 얼버무렸는데 친구 눈치없는건지 아니면 나 먹이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