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원하고 뭘 해야하는지, 뭘 잘하고 또는 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 공부는 하는데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걸로 내가 얻는게 뭔지도 모르겠어.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이고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확실한건 내가 우울하다는 것 밖에 몰라. 남들은 다 열심히 살고 있는거 같고 적어도 괜찮은 기분으로 사는거 같은데 난 이렇게 방황하고 우울해 하고 그러는거 같아서 더 힘들어. 지금 학교 다니는 것도, 배움을 위해 책을 사는 것도 모두 돈 낭비 같은데 이걸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는 것에도 회의감을 느껴.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지금 하는걸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혹시 이런 것과 비슷한 상황에서 생활하는 익인이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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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놈이 찹쌀탕수육 유행시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