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만화/애니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에- 그렇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안전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 우리 교장쌤보다 말 많은 사람은 처음이다.'
자꾸만 새어나오는 하품을 꾸역꾸역 참은 닝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시라부를 찾습니다.
시라부를 발견한 닝은 활짝 웃으며 입모양으로 '시라부!!!!!!!!!!!!!!!!'하고 외칩니다.

'저 말고 저쪽을 보시라고요.'
"치이..."
입술을 삐쭉 내밀며 고개를 돌린 닝은 어제 다친 손목을 어루만지며 서장님의 말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
.
.
"... 아시겠습니까?"

"네!"
멍때리던 닝은 화들짝 놀라며 조금 늦은 타이밍에 대답합니다.
강당에서 우르르 빠져나가는 사이로 시라부를 발견한 닝.
시라부의 뒤를 따라갑니다.
사람이 거의 없는 한산한 휴게실로 들어간 닝과 시라부.
자판기에서 닝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뽑아 건네는 시라부에게, 닝은 무슨 말을 할까요?
라연시,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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