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혼자 짝사랑하는 애가 있는데 그 짝사랑 때문에 혼자 심하게 앓다가 자기는 이제 더 이상 자길 안 좋아하는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우는게 싫고 그래서 고백하고 한 번 대차게 까이면 마음정리 될까 싶어서 고백했는데 짝남이 엄청 착하고 다정한 스타일이라 거절도 제대로 안하고 그 이후로도 자길 좋아하는 거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평소처럼 엄청 다정하게 챙겨줬대 근데 내 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더 힘들어서 어제 걔 짝남 따로 만나서 걔한테 내가 널 좋아하는게 너무 싫다고 이제 너 보기 싫다고 연락하지 말자 그렇게 말하고 돌아왔대 얘 지금 펑펑 우는데 뭐라고 위로해 줄까 하다가 얘가 평소에 자기 처지랑 똑같은 내용의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는 편이라 이 상황에 맞는 노래 추천해주려고 하는데 내가 아는 노래가 많이 없어서 부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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