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진짜 와 얘 성우해도 되겠다 싶고 책 읽어보라고 하신 선생님들도 어머 얘 발음 진짜 좋다 성우해라~ 아나운서 해~ 이럴 정도인 친구인데
오랜만에 만나서 진짜 신나게 노니까 흥분했는지 사투리를 엄청 쓰는 거야 경상도 사투리고 엄청 쎄게 쓰길래 애들 다 놀라서
뭔일이야 ㅇㅇ이가 사투리를 쓰네!! 이러니까 어릴때 경상도 완전 시골쪽 살다 왔고 한창 말배울때 할머니들 사이에서 쓰는 사투리 배웠다고
인천 올라와서도 한동안 유치원 다닐때는 계속 사투리 썼고 엄청 심해서 사촌 어른들이 애기가 사투리 쓴다고 계속 말시킬 정도였대
커가면서 서울말만 쓰는데 가끔 흥분하거나 그러면 튀어나온다는데 신기하더라... 그럴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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