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1도 없던 우리집 화목하게 만들어주고, 유기견 입양해서 시골에 데리구 갔더니 작년에 큰 화재로 집도 잃고 매일 우셨던 할머니 맨날 웃으시면서 전화하시고 할아버지가 맨날 사람 밥 먹는데 개는 같이 밥 먹는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지금 식사하시면서 고기 잘라서 마을 사람들 안 볼 때 강아지 입에다 쏙 넣어주신대 ㅋㅋㅋ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로 데리고 갔었어) 그리고 시장에서 불쌍한 새끼 강아지 데려오셔서 마당에 울타리 쳐놓고 몇시간 씩 뛰어놀게 하심ㅋㅋㅋ 며칠 전엔 유기견 한 마리가 집 앞에 나타났대 소문났나봨ㅋㅋㅋ 개들 사이에섴ㅋㅋㅋㅋ 결국 세마리 키우시는 중ㅋㅋㅋ 우리집 막내는 푸들인데 친할머니는 강아지 엄청 싫어하시거든 근데 그걸 아는지 할머니 무릎에 딱 올라가 앉더라 애교도 부리고 원래 그런거 잘 안하거든,, 그 이후로 할머니도 완전히 빠지셨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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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이러고 다녀서 우리가 못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