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소처럼 원래 아빠가 진지한 거 잘 못 참고 장난기도 많고 생활이 농담이고 그렇긴 한데 작년 5월에 엄마 돌아가시고 지난 9월에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어제 친할아버지까지 돌아가셨어 친할아버지는 거의 절연하고 살긴 했는데 아빠 말로는 그래도 2-3년에 한 번 정도 전화 통화나 밥 한 번 먹고 그랬다고는 하더라고 나도 이제야 들은 거지만 고모들도 어디 가면 아버지 돌아가셨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음..... 그래도 아 이게 되게 말을 하다 정리가 안 되네 아빠가 많이 속상할 것 같은데 또 티도 안 내고 평소랑 같아서 가족들도 고모들도 그냥 다 평소처럼 지내고 있긴 한데 직접적으로 아빠한테 위로를 표해주기 보다는 그냥 아빠가 많이 안 힘들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인데 그래도 많이 속상하시겠지? 세 분 다 암으로 돌아가셔서 아빠가 그것도 너무 많이 마음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인스티즈앱
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