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진짜 친했거든 상상이나 했겠어 매번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두루두루 사귀고 엄마나 주변 사람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게 오빠인데 언제 단 둘이 있는데 내가 씻는 모습 찍으려고 준비해둔 걸 나한테 걸렸어 난 너무 충격 받아서 아무 말도 못했고 나중에 엄마한테 용기내서 말했는데 너네 오빠가 그럴리 없을 거라더라 너가 너무 잘못 생각한 거 아니냐고 그 말 듣자마자 멍 때렸어 아 내가 이상한 건가? 그래도 진짜였는데 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벙쪄있으니까 일단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더라 오빠한테는 언제 말 꺼내보겠다고 근데 안 꺼낸 것 같아 그냥 이게 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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