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자취하는 룸메가 그냥 가만히 있다가 화장실 들어가서 칼로 허벅지 찌르고 손목긋고 아 진짜
놀라서 병원데려가고 걱정해주고 우는거도 한두번이지 뻑하면 그러는데
막말로 그러다가 잘못되가지고 죽으면 내가 제일먼저 의심받는거 아님?ㅋㅋㅋㅋㅋ
그럼 피 흘린거 지가 치우던가 왜 지가 그런거 내가 다 치워야하는데 이런애였으면 같이 살자했을때 그러자고도 안했지
가족도 아니고 남남인데 뭐 이런... 상상이상의 민폐가 다있냐
종강하자마자 바로 계약취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