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이상적이고 올바른 우주 엄마의 캐릭터의 입체성이 뚜렷해서, 현재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고 있지 우주 엄마는 개혁가 적 인물이야 개혁가라고 보면 됨ㅇㅇ 스카이캐슬이라는 부조리한 체계를 샅샅히 파헤치고 엎고 싶어 하는 인물이니까 >>> 대사로 언급하기도 함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개혁가는 필수임 하지만 우리의 평범한,(그렇지 않더라도 어찌됐건 그 환경이 보편적인) 일상에 개혁가는 인지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깨우쳐주는 인물 역사나 각종 다른 영화, 드라마에선 이러한 개혁가가 무언가 일을 해냈을 때 우리는 성취감을 느끼지만 막상 그러한 인물이 내 일상 속에서 개혁이랍시고 나를 방해한다? 그 과정 자체가 오지랖이 넓어 보이고 답답하고 굳이? 이런 반응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작가님이 의도하시고 썼든 아니든 난 이러한 입체성이 너무 잘 드러나서 정말.. 존경함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주엄마가 작가님을 대변하는 인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게, 마냥 작가님의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라면 이렇게 입체적으로 우리가 "답답하다" "굳이 왜저러냐" 생각하지 않을 거임 실제로 작가님은, 직접 한서진이 우주엄마랑 싸울 때 그 입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사까지 던짐 "넌 왜 그렇게 오지랖이 넓니? 네 일도 아니잖아. 내 일인데 네가 무슨 상관이야?" "신경 꺼" 작가님도 충분히 이수임이 오지랖이 넓다는 사실을 인지→ 시청자들이 이를 공감할 수 있도록 대사 속에 넣으신 것 같음 ㅋㅋㅋ걍 내 생각 적어봤어! 결국 둘 다 이해 못할 입장이 아니라는거지. 드라마 전개 상 이수임의 그런 오지라퍼 적 태도가 필수인 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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