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혼자 학교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카톡으로 ‘고향생각날때보셔’하면서 사진을 보내줬는데 다 내 어릴적 사진뿐이야..ㅎㅎ 엄마가 엄청 무뚝뚝해서 표현을 못하는데 어느날 회식하고들어와서 빨개진얼굴로 나를 안더니 울면서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고 했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라 오늘은 무슨 힘든일이 있었길래 술도 못마시는엄마가 잔뜩 취해서 울면서 나한테 그런말을 할까..하고 그리고 엄마 핸드폰배경화면이랑 카톡 프사가 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사진인데 외할머니가 엄마 어릴때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사진이 몇 장 밖에 없거든 근데 기계치인 엄마가 그걸 손수 찍어서 배경화면설정을 했을걸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픈거야 얼마나 보고싶으면 저럴까하고..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우리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자༎ຶོρ༎ຶོ 잘하진 못해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같이 시간많이보내고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고 좋은거많이 보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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