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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5
이 글은 7년 전 (2018/12/19) 게시물이에요
여행을 갈거야 

하고 싶은 거 해보고 

타투도 하고 

웃다가 죽을래 

어떻게 죽어야 안아프지..? 

나를 제일 좋아할 때 딱 사라져서 죽을래 

진짜 죽을 때 까지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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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아프면서 죽는거없어
그러니까 너 못죽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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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아프더라도 죽어야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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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죽지 말아줘 제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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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솔직히 이런말 듣고 싶어서 썼는데
진짜 죽어야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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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야 제발 부탁이야
죽지 말고 더 잘 살아서 복수해
나한테 얘기해 무슨 일 있었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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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나도 살고 싶었었는데 이젠 모르겠어 내가 힘든것도 힘든건지 모르겠어 다 힘든데 나만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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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한테 얘기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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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일단 그거 다 하고나서 죽는 거 다시 생각해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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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일단은 계속 살아있자 우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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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 다하면 안쥭고 싶을까봐 무섭다
나 꼭 죽어서 복수해야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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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그랬거든? 나도 정말 1년 전에 버킷리스트까지 다 짜놨었고 어떻게 어디서 죽고 걔한테 마지막으로 할말까지 정리해서 써놨어
그리고 지금 1년이 지났고 버킷리스트는 반절 정도 이뤘는데 나 살아있잖아 안죽고
처음 열개까지는 정말 기분 좋더라 모두에게 복수할 수 있다는 데 한 발짝 다가섰다는 게 내가 죽는 날이 기다려지더라고 그런데 이게 마음대로 안되더라 스무개 서른개 계속 이루고 이게 나중에 50개정도 되잖아? 그러면 정말 인생의 질이 달라져 정말로
어느 순간 그렇게 살아가는데 내가 여유가 생긴 거야 걔가 생각도 안 날 만큼. 내 인생이 이미 너무 가치있어져서 걔 따위가 낄 자리가 없어진 거지. 그 사이 그 애는 내 주위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지 오래였고 설령 그 애가 나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도 나는 상관 없어. 이미 인생이 행복해졌으니까.
쓰니야 지금 힘든 게 너무 잘 느껴져서 내가 이렇게 길게 말한다. 죽는 거 안 말릴게 일단 너 하고 싶은 거 백개만 써놓고 하나하나 이뤄가봐 그리고 나서도 죽고 싶으면 죽어 근데 그거 하나 기억해 네가 복수하고 싶어하는 그 사람이 누구일진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너의 죽음보다 너의 웃음소리를 더 싫어한다는 거. 네가 행복하다는 걸 그 사람에게 알리고 그 사람의 귀에 네 웃음소리를 들려주는 게 그 사람을 통쾌하게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난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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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이렇게 좋은말 해줘서 고마워.
네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진다...
그런데 내가 복수하고 싶은 사람은 부모님들이라... 내가 웃으면 절대로 불행해지지 않을거야..
나한테 말하는게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해서 미안해
익인이 너무 고맙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고마워 진짜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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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가 쓰니같은 시간을 다 겪어봤고 지금 극복한 후의 삶을 사는 게 너무 행복하니까 쓰니한테 알려주고 싶은 거야. 이왕 평생 기억되는 거 네 그 '평생'이 길었으면 좋겠네. 나중에 길에서 널 마주쳤으면 좋겠어. 그게 언제일지 모르니까 일단 그때까지만 한번 살아있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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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나도 익인이 만나보고 싶다!
언젠가 마주치면 좋겠어
내가 살게되면 너한테 진짜 고마워하면서 살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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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죽는 게 무슨 복수야
너는 이미 이 세상에 없는데..
죽으면 그 사람들 괴로워하는것도 못봐
하늘에서 그거 볼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걍 괴롭겠지만 매일 하루를 살아 다른복수방법도 많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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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러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빠져가겠어
여기서 나갈 방법을 모르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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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정신과는 다녀?
나는 니가 살길바라는사람이고
정신과진료받고 완치된 사람이야
니가 처한 상황이 너를 어디까지 몰고가는지 가늠할수는 없지만 도와줄게
그것만기억해 죽는건 절대로 복수가 아니라는것.
그 사람들이 괴로워하는걸 두눈으로 보며 웃자.
그게 복수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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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변명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정신과 다니기엔 내가 학생이라 알바조차 구하기 힘들었어... 지금 알바하고 있는 돈으로도 안되는 가격이라...
그 사람들 괴롭게 하는 방법이 내가 불행한 거 같아.. 내 부모님들이라서 내가 웃으면 끝까지 행복해 하실거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어떻게 복수해야할지 내가 열심히 해서 늙어가는 부모님을 무시하는게 맞을까?? 모르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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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부모님이랑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물어봐도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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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부모님이 세분이고 엄마는 매일 소리지르고 그래
이렇게 쓰니까 별거 아닌것같다ㅎㅎㅎ 그냥 부모님 화내시는거 못견디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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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그냥 간단하게 말해줄게
니가 행복해지고 수입도 생기잖아..?
그럼 그 사람들 너한테 기대려고할걸? 그때 가차없이 차버려!!
당신들이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고..
그렇게 그사람들 후회하게 만들어.
그게 진짜 복수야.
그리고 그럴려면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져!! 그냥 하루참고 견디고 윗익말처럼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가면 너는 꼭 행복해질수 있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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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고마워 익아.. 하고 싶은거 일단 다해볼게 너는 진짜 행복해질거야.
징징거리면서 쓴 글에 열심히 답 달아줘서 고마워
네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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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나 이미 행복해!ㅎㅎ
내가 행복해주길 바라는 너익이라면 너도 꼭 행복해질걸?ㅎㅎ
이런말을 듣고싶어서 글을 썻다는거알아 진짜 죽을마음 아니였지??
살아야돼 죽는건 어떤경우에도 정답이 아니야!!
나 밑에 가격알려준익이랑 같은익인이야!!
물어볼거있으면 또 물어봐~~
나중에 그 부모란 사람들한테 꼭 잘사는 모습 보여줘야된다!!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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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정신과 치료 안비싸
2주에 2만원전후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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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생각보다 싸네..? 내가 봤을때는 1회에 10만원 전후라고 들었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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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어디서??
나 그렇게 비싼곳 못봤는데..
동네병원은 대부분 저정도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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