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이해가 안 돼. 뭐 범죄 저지르고 회피형으로 자살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삶이 너무 힘들고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죽는 건데 그런 순간까지 책임을 물어야 하나 싶더라... 투신자살을 해서 지나가던 무관한 시민이 하나 죽었다, 이런 거면 아... 싶지만 사체를 발견한 행인에게 남을 트라우마만 걱정하는 건 아무리 죽을 사람은 이미 죽었대도, 잘한 건 없대도 자살을 택하기까지 그 사람이 견디다 못해 터뜨려낸 그 고통은 너무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나도 자살을 수없이 고민했지만 죽고 싶은 내 심정보다 나로 인해 벌어질 일들로 자살을 겁 주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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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