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가 강아지 키우는거 반대해서 못키우다가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그냥 새끼강아지 분양받았거든 사촌한테서 키운지 일주일됐나 진짜 조그만하고 애교많아서 금방 정붙일줄알았는데 2개월짜리가 방바닥에 응가 쌌다고 내가 훈련 못시킨거라며 애를 발로 차서 날림 충격먹고 다른 사람한테 보내줬다 진짜 너무 충격이었음 6년 되가는데 아직도 생생해 내새끼 지금은 다른 주인 밑에서 잘 지내고 있어 주변 사람들이 강아지 키우냐 물어보면 키웠었다고 말은 하는데 너무 씁쓸하고 너무 슬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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