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는 새거 줬는데 나한테 먹던 거 줘서 뭐야 내 건 왜 먹던 거야? 이랬더니 뚱뚱하니까 조금 먹으래 평소에도 고기 마지막 한점 남은 거면 ㅇㅇ이 먹고 넌 그만 먹어~ 이러고 동생이 요즘 살이 부쩍 빠져서 엄마가 갑상선 검사 시켜줬거든? 나도 동생 한김에 시켜달라 그랬는데 나는 할 필요 없대 예쁜 옷 사려고 보고 있으면 ㅇㅇ이는 뭘 입어도 예쁘지 이러는데 나는 너한테 그 옷이 가당키나 하냐그래 ... 솔직히 내가 엄마한테 정 떨어질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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