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뮤지컬 배우 좋아했었는데

친구가 죽었단말야 자살로 

근데 친구가 그 뮤배 엄청 좋아했었는데 

좀 지나고 친구 생각나서 그 분 하시는 뮤지컬 보러 갔었는데 

배우분한테 드릴 편지에 그 친구 얘기 썼는데 

나한테 빈소 어디냐고 인스타 디엠 왔었당 

2년 좀 더 된 이야긴데 급 생각나네 

보고싶당 낼 갈게~~~~

[익인1]

배우분도 좋으신 분 같다
물론 쓰니도 좋은 친구고

[글쓴이]

맞아!! 난.. 난 잘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추운데 잘 입고 다녀 감기 조심하고 ㅎㅅㅎ

[글쓴이]

많이 보고싶당 ㅋㅋ 난 벌써 스물넷인데 왜 너는 아직도 스물한살이야 ㅜㅜ 보고싶당~~~~~~~~~!~!~!~!~!~!~!~~~~

[글쓴이]

무슨 꽃 사갈까 근데 거기 꽃 못 올려놓고 가운데다가 놓고 와야되는거 너무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