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내 눈에 보이는 약을 다 숨겼어 혹여 내가 또 다 먹고 병원에 실려갈까봐
나는 내 눈에 보이는 칼을 다 숨겼어 혹여 내가 또 죽지는 못하고 흉터만 남기고 엄마한테 들킬까봐
난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지? 나는 왜? 왜 날 상처준사람들은 잘 살고있지? 나는 이렇게 아픈데
| 이 글은 7년 전 (2018/12/21) 게시물이에요 |
|
우리 엄마는 내 눈에 보이는 약을 다 숨겼어 혹여 내가 또 다 먹고 병원에 실려갈까봐 나는 내 눈에 보이는 칼을 다 숨겼어 혹여 내가 또 죽지는 못하고 흉터만 남기고 엄마한테 들킬까봐 난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지? 나는 왜? 왜 날 상처준사람들은 잘 살고있지? 나는 이렇게 아픈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