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익명이니까... 오늘 연말이니깐 가족이랑다 같이 아웃백갓는데 내가 1년동안 알바한거 속이고 오늘 밝히는 김에 살려고 했거든 이걸 2주전부터 동생한테만 이야기하고 기대하고 막 부모님 반응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아하실까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두달을 지냈어 막상 오늘갔는데 스테이크 나오고 아빠가 갑자기 자리 박차면서 니네끼리 먹으라고 나 입맛에 안맞다고 나가는데 뭔가 기분이 진짜 상하는거야 난 나름 부모님한테 해준것도 없어서 이런거라도 사드릴려고 한건데..그리고 그 뒤에 엄마한테 내 동생이 맛있냐고 이러니깐 아 근데 두번먹을 맛은 아니라고 이러는데 진짜 기분 나쁘더라 나 진짜 돈 시험기간에도 알바하면서 모은거고 그랬는데..여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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