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통화하면서 물건 사는데 친구가 사달라고 했던게 없더라고 그래서 다른거 골라서 계산하면서 무의식중에 알바생을 계속 쳐다봤어 내가 봉투 달라고 말하려고 근데 친구가 그거 없냐고 물어보길래 알바생 보면서 그거 없어서 다른거 샀다고 말했는데 눈 마주치니까 알바생이 자기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나봐 아 그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하고 대답해줌.. 나도 당황해서 아 그 저 통화였어요 죄송해요 했고 알바생도 아 착각했다고 죄송하다고 분위기가 너무 민망해져서 괜히 품절된거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봤는데 또 친절하게 새벽에 물건이 들어오는데 오늘 안들어오면 점장님께 건의도 해보겠다고 해주심 추운데 땀 삐질삐질 나는 기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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