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싫다 하고 무조건 파란 옷만 사달라 하고 나는 공주님 싫다고 미스코리아 싫다고 그래서 엄마가 우리 뫄뫄는 특이한 애예요 했던거 기억난다 지금도 애기 때 갖고 놀았던 장난감 있는데 보면 다 로봇 자동차 팽이 이런거밖에 없음
그때는 뭔가 젠더와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다기보단 그냥 특별한 아이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엄청 컸던것 같은데 지금 페미니즘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돌이켜보니까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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