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남친네 일하는 점장이랑 둘다 삼십대고 둘이 바 갔다가 두번이나 걸렸어 두번째엔 내가 쫓아들어가서 걔랑 말싸움하고 나와서도 말싸움하다가 걔 차에 탔는데 내가 탄 곳 문 앞에 서서 창문으로 나 쳐다보고있는거야 화가 나서 내려서 그 사람이랑도 싸웠어 내리자마자 나한테 예 말씀하세요 이러는거야 지가 내 앞에 할 말 있는거마냥 서있었으면서. 그래서 그 사람이랑 말 싸움하고 남친이랑도 헤어졌다가 며칠동안 남친이 빌어서 다시 붙게됐어 근데 그 뒤로 남친네 가게 가서 장을 보게 되는 상황이 있었어 내 친구들도 같이 있었는데 친구들은 몰랐고 그냥 남친이 점장형이라고 하니까 친구들은 인사하고 나는 그냥 안쳐다보고 지나갔어 그랬더니 내 바로 뒤에서 다른 일하는 아줌마랑 둘이 얘기하면서 내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어!! 이러는거야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무시하고 쳐다도 안보고 계산하고 나갔어 그러고 한 5일정도 지난게 오늘이거든 남친이 일하는 곳에서 좀 안좋은 일 있어서 그 점장이 남친한테 술마시자고 나도 데리고 오라했대 나는 싫은것도 싫은거지만 늦은 시간이라 집에 들어갔고 나랑 남친이랑 합의하에 위치추적기 깔았는데 한시간 전만 뜨길래 카톡으로 위치 꺼져있냐니까 답장안와서 전화했더니 옆에서 아 영통하라그래! 영통!! 이러면서 나는 그냥 꺼놧냐 어디냐 물어보고 끊으려고 하는데 계속 영통하라해! 영통해! 계속 소리치는거야 진짜 두번이나 같이 갔다가 걸렸으면서 왜이렇게 유치하게 구는건지..; 서른 두살먹고 스물 세살한테 할 짓이냐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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