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넘어서 재혼한다고 하는데 한사람을 오랫동안 진지하게 만나는것도 아냐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양다리 세다리 걸치는건 기본이야 그리고 진짜 결혼할만큼 진지한 사이도 아닌데 자꾸 내 동생이랑 나랑 같이 밥 먹자하고 우리들 연락처 맘대로 가르쳐주고 자꾸 연락오게 함 요즘은 좀 재력있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새 엄마가 자기 성격 못참고 막 내질렀나봐.. 이제 좀 잘 풀리나 했는데 뻑하면 이게 맘에 안든다며 정말 소리지르며 개 떨면서 싸우고 젊은사람들 사랑싸움하는것도 아니고 진중하지 못해 이게 본인 인생에도 중요하지만 그 밑에 있는 나랑 내 동생 인생에도 중요한 일인데 누가 봐도 우리가 을인 입장인데 자꾸 갑으로 착각하고 막 내지르고 자존심 세우고 너무 한심해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혼한지 10년인데 10년동안 그랬어... 옛날에 이상한 아저씨에게 호되게 당해놓고 아직도 저러는거 보면 한심하고 제대로 된 사랑 하나 못해보는것도 불쌍하고 속터진다 아무리 충고해도 듣질않아 워낙 자존심이 쌔서 세상 사람들 다 자기같은줄알고 자기가 다 옳은줄아는 사람이야 남들이 다 자기 기준에 맞춰줘야해 그래서 더 그런다ㅠ 내 부모지만 진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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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