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닷가 근처 건물에서 민박중인 축구 국가대표였고 내가 자꾸 친구들이랑 맞춘 반지 생각한거 보니까 친구들도 같이 있었나봐 엄마랑 동생도 같이 있었고 아무튼 상황이 상대군이 장악해서 우리쪽은 못 움직이고 발이 묶여 있는데 밖에서 계속 총소리나고 그래서 숨어있다가 한 열댓명 같이 있었거든 거기에 있던 사람중에 기억나는게 이시언 배정남 백일의 낭군님에 끝녀역 하셨던 이민지 배우님 이 세명인데 배정남이랑 이시언이 배고프다고 나갔다오겠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럼 오빠들 따라 다녀오겠다하는데 끝녀가 가지 말라고 막 붙잡다가 내가 잠깐 갔다오는건데 괜찮을거라고 다독이고 결국 나랑 이시언, 배정남 셋이 나왔어 내가 금발이라 머리카락 안보이게 캡 모자안에 머리카락 숨기고 후드 모자까지 쓰고서 같이 따라 갔어 골목 들어갔는데 식당가라 불 좀 켜져있고 영업중인 가게들에 엄청 왁자지껄한 곳이 있어서 거기를 들어가려다가 군인들이 엄청 많길래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끌고 나와서 그 앞에 음식점을 갔는데 우리 편인지 모르니까 어떡하나하다가 비닐 장갑에 뭘 넣어서 갖고 있옸는데 주인이 비닐장갑 있으면 하나만 달라고 그게 신호로 서로 알아보고 고기를 굽다가 순찰돌던 군인들이 나를 알아보고 고기집을 들어와서 대치상황으로 긴장감 엄청 흐르다가 확 잠에서 깨버렸어 지금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더 자고싶은데 다시 그 꿈 이어서 꿀까봐 못 자겠음... 나도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전쟁 꿈꿨다는거에 내가 상대 군한테 찍힌 상태로 대치 상황되니까 막 너무 무섭더라 난 총소리 무서워서 배그도 못하는데...ㅠㅠㅠㅠ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