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환자라서 한달에 한번씩은 와여하거든... 근데 막 오늘 얘기하는데 자기는 갓난애기 동생이 있는데 걔가 너무 싫대. 그전에는 엄마가 맨날 자기 데리구 치과다니고 그랬는데 동생태어나서 이제 맨날 자기 혼자 와여해서 그게 너무 싫다고 그러면서 이런저런얘기 하는데 너무 내 옛날 같은거야. 나도 엄마가 동생 임신했을때부터 어느정도 클때까지 친척집에서 자라고 8살에 학원혼자 가다가 버스 잘못타서 이상한 낯선 곳에 가서 길거리에서 펑펑 운적도 있고 막 그런게 다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걔 진료끝나자마자 화장실가서 진짜 펑펑 울었다 .. +)근데 더 슬픈건 뭔지 알아..?내가 그날 진료 주의사항이나 엄마가 알아야하는것들 그런거 말해주려고 전화하면 '걔가 알아서 하겠죠~애한테 알아서 하라고 해요.'이런식으로 말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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