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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8
이 글은 7년 전 (2019/1/01)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사람이 말하면 들어도 그냥 대답안하고 넘기거나 (응? 응?이렇게 해야 대답하는 걸 보면 듣고도 답안한거 맞음ㅠ)  

내가 말하는 도중에 끊고 갑자기 딴얘기 하거든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지금 22살인데 솔직히 완전 어릴 때 유치원?초등학생? 때부터 느꼈거든  

그땐 너무 어렸으니까 혼날까봐 무서워서 참았고 어른한테 대드는 느낌이라 아무말 안했어 내 동생도 엄마한테 제발 말 좀 끊지 말라고 자주 하거든  

오늘도 또 말끊고 딴 얘기하길래 진지하게 얘기했어 엄마 언어습관 솔직히 진짜 고칠 필요 있는거 같다고. 

근데 그 말 하는 도중에도 또 내 말 끊고 딴말 하는거야 그래서 또 내가 좀 뭐라했더니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왜 나를 가르치려 드냐,난 내가 남 얘기 잘 들어준다고 생각해왔다 이러고 기분안좋다고 궁시렁대는데 내가 잘못한거임 이게??  

내가 훨씬 어리긴 하지만 나도 성인이고 대화하다 기분나쁘면 충분히 지적할만 하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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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닥 좋진않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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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성인이고 미성년자고 상관없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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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나는 기분나쁘면 충분히 지적할 만하다고 생각했거든... 많이 참기도 했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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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지적보단 좋게 말할수도있잖아
다른분도 아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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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가 기분 나빴으면 뭐.. 한 번쯤 말할수 있지 않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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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듣는 사람이 수용할 자세가 안돼있으면 그거 잘 안 고쳐진다.
특히나 자식과의 관계를 상하관계로 보는 입장에선 더더욱 수용하려 하지 않지.
낮은 사람의 말을 듣고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수정할 줄 알면 참된 어른이겠지.
앞으로도 엄마 편한대로 말하고 행동하실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런 언행을 보일 때마다 부드럽게 하되 지속적으로 얘기해봐.
그럼 겉으로는 안 듣는 척해도 속으로는 신경 쓰실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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