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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9/1/01) 게시물이에요
-사랑하는 나에게- 

2019년!!! 이제 19살이야 2018년에는 진짜 인생 이미 망한거같고 하루에 차라리 다시 태어나는게 인생 성공하기 더 빠르겠다는 생각만 수십번이고 부모님은 얼굴만 보면 공부하라고 하지 사랑하고 인생걸었던 춤에서 갑자기 관심도 생각도 않던 미술로 바꿔버렸지 2년동안 하지도 않던 공부랑 생각도 못한 미술을 하니까 실력도 성적도 안늘고 스트레스만 만땅이고 위로 재수하는 오빠 있어서 나는 항상 뒷전에 여자니까 대학 그냥 붙는데 가라고 아무리 과외 좀 붙여달라해도 붙여주질 않고 그럼 차라리 유학생각 있는 나를 보내주지 아무 생각 없는 오빠를 보내려고 하고 그와중에 친하고 가족같았던 예쁜 나이 18살 친구를 떠나보내고 그 다음날 모의고사를 망쳤더랬지 아무리 큰 고민이 있어도 정작 친구들 고민만 들어주고 내가 가진 고민은 독이 될까봐 아무한테도 꺼낼 수 없었고 결국 쌓이고 쌓여 독서실을 갔다가 집앞에 다다라서 펑펑 울고말았어 정말 인생 열심히 살아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더라 근데 그래도 열심히 하면 끝에는 뭔가 있겠지 슬프고 힘들었던 일이 많았다고해서 행복했던 추억이 없었던 일이 되는건 아니니까 

18살 처음 반배정을 받았던 날,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갔던 날, 선생님들 몰래 수학여행에서 친구들과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던 날, 홍대로 옷을 많이 사러다녔던 날, 친해지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던 친구와 정말 친해졌던 날, 5월5일 어린이날 부모님 몰래 좋아하는 선생님의 춤을 배우러 갔던 날, 외국으로 유학간 친구를 만났던 날, 전시회를 혼자서 보러갔던 날, 처음 나에게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자 대학가자 다짐했던 날, 처음으로 새벽을 새며 공부해서 스스로 감격했던 날, 처음 그렸던 그림과 지금 그림을 비교해 많이 늘은 나의 실력이 보였던 날, 선생님이 너는 하던대로 하면 됀다고 나를 위로해주던 날, 친구의 춤 공연을 보러갔던 날, 독서실에서 소소하게 친구들과 말을 나눴던 날, 친구의 깜짝 생일축하를 해준 날, 혼자서 보고싶었던 영화를 보러갔던 날 

분명 잘 생각나지 않는 행복도 있겠지만 이만 마음속에 묻어두고 불행하기도 행복하기도 했던 2018년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맞이해야지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을게 몇번이고 힘들어 쓰러지고 허덕였어도 다시 열심히 일어나준 나, 사랑하고 고마워 우리 2019년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멋있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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